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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흥행 정상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전설의 주먹'은 22일 전국 4만 117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28만 4469명을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설의 주먹'은 지난 주말(19~21일) 톰 크루즈의 8년 만의 SF영화 복귀작인 '오블리비언'에 빼앗겼던 흥행 정상 자리를 재탈환했다.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오블리비언'(3만 8423명), 3위는 '런닝맨'(1만 5207명), 4위는 '노리개'(1만 2125명), 5위는 '송 포 유'(1만 2103명)가 차지했다.
[영화 '전설의 주먹'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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