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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서인영이 커플룩 패션을 선보였다.
광희는 최근 트위터에 "어! 인영누나! 우리 우연히 옷이 똑같네. 누나 옷 똑같은 거 구한다고 고생했네. 우린 패셔니스타 남매야. 그치? 대답해 누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비슷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인영과 광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광희의 말에 서인영은 "어 그래! 광희야! 운동화랑 다 구하느라 고생했다!"고 화답했다.
이에 광희는 서인영에게 "역시 누나가 트랜드 센터"라며 유행을 창조하는 사람인 '트렌드 세터'라 칭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트랜드 센터? 트렌드 세터!", "광희 패셔니스타 인증",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 수 있지?" 등 반응을 보였다.
[커플룩을 입고 비슷한 포즈를 선보인 광희(왼쪽)과 서인영. 사진 = 광희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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