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세호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이택근이 8일 만에 다시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택근은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선발 출전 명단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휴식 차원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이택근은 지난 16일 사직 롯데전 이후 8일이자 5경기 만에 다시 외야 수비를 병행한다.
이택근 대신 외야 수비를 했던 이성열은 이날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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