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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남자 5호가 여자 1호를 좋아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애정촌 49기 노총각, 노처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7명, 여자 5명 등 총 12명의 노총각, 노처녀들이 짝 찾기에 나섰다.
스위스계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남자 5호는 이날 여자 1호만을 바라봤다. 그는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를 선택한 후 "1호는 딱 봤을 때 느낌이 온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데 끌렸다"고 고백했다.
남자 5호는 "어떤 부분이 끌렸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방송 나가면 안 되는데... 과거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닮았다"며 "그래서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더 눈여겨 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1호는 이날 헬스 클럽을 운영하는 남자 6호와 교감에 성공해 호감을 나타냈다.
['짝' 남자 5호와 여자 1호.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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