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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정경호가 군 제대 후 진정한 남자로 변신했다.
정경호는 최근 패션잡지 '싱글즈' 5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경호는 화보 촬영에서 군 제대 후 더 성숙해진 30대 진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20대에서 30대로 넘어온 소감에 대해 "서른이 되고 보니까 가장 잘할 수 있는 연기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개발하지 못하면 마흔, 쉰이 됐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연기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캐릭터가 강한 역할보다는 내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걸 찾아왔다. 아직은 배워야 하는 상태니까"라고 밝혔다.
[연기 철학을 밝힌 정경호. 사진 = '싱글즈'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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