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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과 티아라엔포(효민 지연 은정 아름)가 동시에 티저를 공개했다.
시크릿과 티아라엔포는 2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유휴'(YooHoo)와 '전원일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두 걸그룹 각각의 매력을 잘 드러내 눈길을 끈다.
30초 분량의 시크릿 '유휴' 티저 영상에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시크릿은 요트에 올라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드러내며 신나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삽입된 멜로디 역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묻어났다.
시크릿은 오는 3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유휴'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티아라엔포도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를 비롯해 허경영, 김완선, 양준혁, 정운택, 강민경 등 특급 카메오가 출연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과 출연자들은 농촌을 배경으로 코믹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29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여름을 겨냥해 시원한 매력을 발산한 시크릿과 농촌의 정겨운 풍경을 그려낸 티아라엔포의 티저 영상이 각각 어떤 반응을 얻어낼지 주목된다.
[시크릿(위)과 티아라엔포 티저 이미지. 사진, 영상 = 해당 티저 영상 캡처, 유튜브]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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