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인순이가 딸이 혼혈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남편 박경배씨와 함께 출연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딸 박세인양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인순이는 "딸이 다문화 (가정)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은?"이란 제작진의 질문에 "본인이 4분의 1인 것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그게 난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에 남편 박경배씨는 "요즘 아이들의 생각은 완전히 틀리다. 세인이가 태어날 때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해서 그런 것(선입견) 대한 생각이 옅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는 다문화에 대해 남이 가지지 못한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언어도 다양하고 문화도 다양하지 않나. 세인이는 이런 점이 글로벌 시대에는 숨겨야 할 일이 아니라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난 4분의 1이 흑인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한다"고 덧붙였다.
인순이는 또 "아이들끼리 커뮤니티를 하는데 세인이는 세 군데를 들어간다. 한국 동아리, 동양 동아리, 흑인 동아리이다"고 전했다.
[인순이와 남편 박경배씨.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