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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의 벚꽃 데이트가 공개됐다.
25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진은 극중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한 한태상(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의 벚꽃 데이트 장면이 담긴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개한 벚꽃 사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한태상과 서미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애를 시작한 후 닭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도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한태상과 서미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상처를 받는 이재희(연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삼각 관계가 흥미를 더하고 있는 '남자가 사랑할 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 사진 = 블리스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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