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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5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진행된 KBS 1TV 저녁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과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은 어린시절 입양된 주인공 최세영(박세영 분)이 친엄마와 재회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 극복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4월 29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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