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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인 벤 애플렉이 미국 명문대 박사 학위를 받는다.
미국 LA타임즈의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 대학교는 애플렉에게 명예 미술학 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브라운대는 이날 5월 26일로 예정된 설립 245주년 기념식에서 애플렉에게 학위를 수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플렉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아르고’로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라운대 또한 애플렉의 이 같은 업적에 학위를 수여한다고 전했다.
애플렉은 옥시덴탈 대학을 중퇴한게 최종학력이다.
한편 브라운대는 로버트 레드포드, 잭 니콜슨, 비올라 데이비스 등에게도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벤 애플렉.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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