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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베트남에서 뺨을 맞았다.
강호동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 촬영차 김현중, 김범수, 유이 등과 함께 베트남으로 떠났다.
그는 베트남에서 '24시간 동안 베트남의 평범한 사람처럼 살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베트남 전통 빈대떡인 반쎄오 팔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숯불로 불을 피우는 작업은 만만치 않았고 자신있게 도전장을 내민 강호동은 칭찬 대신 뺨을 맞는 일이 벌어졌다.
생존을 위해 뺨까지 내놓은 강호동의 모습이 담긴 '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베트남에서 반쎄오 팔기에 도전하는 강호동.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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