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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아이언맨3'(감독 셰인블랙)가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는 전국 1228개 스크린에서 42만 25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42만 323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다.
'아이언맨3'의 개봉 첫날 스코어는 '트랜스포머3' '트랜스포머2' '괴물' '다크나이트 라이즈' '도둑들'에 이어 역대 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개봉한 영화중 최고 수치다.
개봉 첫날 42만 여명을 동원한 '아이언맨3'는 26일이 금요일임을 감안했을때,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7937명을 동원한 영화 '전설의 주먹'이 차지했으며, 3위는 '오블리비언'이 1만 4894명을 동원했다. 이 밖에 '런닝맨' '송포유' '에반게리온:Q'가 그 뒤를 이었다.
[개봉 첫날 42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3' 포스터.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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