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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40)가 시스루의 끝을 보여줬다.
팰트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LA서 열린 새 영화 '아이언맨 3'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서 발부터 허리까지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나와 사진기자와 관객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영국의 '더선'지는 팰트로가 이날 입은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허리까지 보이는 파격 노출의 정도로 보아 분명히 속옷을 입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가 이날 입은 선정적 드레스는 팬츠를 입고서는 도저히 허리까지 보여질 수는 없다는 것. 팰트로는 옅은 망사로 드레스 옆라인을 터 발부터 허리까지 고스란히 보이게 했다.
이날 시사회에 금발 직모에 고급 귀걸이로 장식한 팰트로는 '아이언맨 3'에 같이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벤 킹슬리와 나란히 참석했다.
그룹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과 결혼한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뽑히기도 했다.
[기네스 팰트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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