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린(33·이세진)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린은 26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가지의 사랑 & 이별 이야기'가 담긴 정규 8집 첫 번째 챕터 'LYn 8th #1'를 공개한다.
앞서 린은 지난 12일과 14일 '오늘 밤'과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각각 공개했다. 이어 이날 신보 타이틀곡 '유리 심장'을 공개하며 각기 다른 분위기의 세 곡을 선보이고 있는 것.
'유리 심장'은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린이 직접 노랫말을 만들고,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랩 피처링은 물론 랩 작사에 참여했다.
린은 한편 26일 오후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7집 '러브 픽션(LoveFiction)' 이후 약 1년만이다.
['LYn 8th #1'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 린(위)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수(아래 왼쪽). 사진 = 뮤직앤뉴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