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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장윤정(33)이 예비신랑 KBS 도경완 아나운서(31)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돈관리는 직접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 발표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돈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가) 나한테 하라고 그러더라"며 "도경완의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실망할텐데"라는 SBS 김일중 아나운서의 돌직구 질문에 "괜찮다. 말했다시피 내가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2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하고,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을 발표한 가수 장윤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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