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구분 없는 차, '운전은 어디서 하지?'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앞뒤 구분 없는 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앞뒤 구분 없는 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말 그대로 앞, 뒤 구분이 없는 형태의 외관을 한 승용차의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승용차는 문 뿐안 아니라 운전석도 앞 뒤 구분이 없다.

해당 승용차의 앞좌석으로 예상되는 곳에는 한 사람이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신의 자동차가 특이한 점을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앞과 뒤가 똑같네" "운전은 어디서 하지" "합성인가?" "저런 자동차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뒤 구분 없는 차'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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