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연이은 호투' 윤희상, SK 우완 선발의 자존심

시간2013-04-27 08:59:15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승승장구다.

윤희상(SK 와이번스)은 2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SK는 윤희상의 호투 속 한화를 6-1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윤희상은 10승 9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며 2004년 데뷔 후 최고 시즌을 보냈다. 163⅓이닝을 던지며 SK 선발 마운드의 늘 푸른 소나무가 됐다. 다른 선수들의 경우 부침이 있었던 반면 윤희상은 한 시즌을 완벽히 소화했다.

때문에 올시즌을 앞두고도 큰 기대를 받았지만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어느덧 프로 10년차지만 풀타임은 지난해가 첫 시즌이었기 때문이다. 사실상의 2년차 징크스가 찾아올 위험도 있었다. 더욱이 미국 플로리다 캠프 때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출발을 1군 선수단과 함께 하지 못했다.

하지만 3경기만에 윤희상은 모든 우려를 털어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2일 창원 NC전에서 5⅓이닝 3실점(2자책)으로 승리한 이후 18일 포항 삼성전에서 7이닝 10피안타 1실점, 26일 문학 한화전에서 8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실점까지 3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더욱 인상 깊은 점은 등판을 거듭할 수록 투구내용이 좋아졌다는 점이다.

3승은 리그 다승 부문 공동 선두이며 평균자책점 1.77 역시 양현종(KIA·1.16)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SK에게 윤희상의 활약이 더욱 반가운 점은 좌완 일색인 선발 마운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SK는 올시즌 외국인 투수(조조 레이예스, 크리스 세든)를 모두 좌완투수로 뽑았다. 여기에 김광현 또한 좌완투수다. 실제로 SK는 21일 문학 KIA전에 이어 24일과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3명의 선발이 모두 좌완투수로 포진됐다.

흔히 우완보다는 좌완을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SK 불펜만 보더라도 그렇다. 그런 가운데 SK는 좌완 선발은 넘쳐나는 반면 우완은 윤희상과 여건욱 뿐이다. 그리고 여건욱은 시범경기 때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다.

자칫 상대팀들이 'SK에는 좌완 선발 밖에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가운데 윤희상이 우완 선발 존재감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SK 우완 선발의 버팀목 윤희상이다.

[SK 윤희상.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