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선빈, 옆구리 통증으로 27일 광주 삼성전 선발명단 제외
2013-04-27 16:14:15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선빈이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KIA 주전 유격수 김선빈이 27일 광주 삼성전서 선발출전하지 않는다. 김선빈은 26일 경기서 9회 2사 후 이승엽의 뜬공을 처리하다 신종길과 충돌해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이날 홍재호가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선동열 감독은 “선빈이가 옆구리가 아프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부상자가 적지 않은 KIA. 김상훈의 1군 말소에 이어 김선빈마저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걱정이 많은 KIA다.
[김선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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