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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지혜가 방송 중 열애중인 토니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태민과 손나은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본 데니안은 "예쁘네"라며 말 끝을 흐렸고, 이를 들은 MC 박미선은 "부러워? 부러우면 지는거야"라고 받아 쳤다. 이지혜는 이를 놓치지 않고 "토니 씨 부럽죠?"라고 언급해 데니안의 말문을 막았다.
앞서 지난 16일 가수 토니안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6살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중 데니안에게 토니안과 관련된 질문을 던진 이지혜.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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