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백지영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정석원이 자신들의 롤모델 커플을 공개했다.
정석원은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백지영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는 부부가 있나?"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정석원은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같은 부부가 되자고 (백지영과) 얘기를 많이 했다"며 입을 열었다.
정석원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처럼 봉사 활동도 하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부부가 되고 싶다. 또 아이가 생기면 멋있고 당당하게 같이 다니는 모습도 부러웠다"고 결혼 후의 포부를 밝혔다.
[배우 정석원.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