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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태희와 유아인의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제작사는 29일 오전 장옥정(김태희)과 숙종(유아인)의 야릇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은 왕실 침전이다. 애틋한 눈빛으로 옥정의 손을 잡고 있는 숙종의 모습과 옥정 위에 누워 애잔한 눈빛을 하고 있는 숙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장옥정' 제작사는 지난 27일 옥정이 궁에서 목욕재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옥정이 목욕 후 왕실 침전에서 숙종과 첫날밤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지 기대가 모아진다.
두 사람의 합방 장면이 담긴 '장옥정'은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태희(왼쪽)와 유아인. 사진 = 스토리티비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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