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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멤버 유승우(17)가 선공개곡 '너와 나'를 통해 프로가수로서 첫 발을 뗀다.
유승우는 오는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기에 앞서, 선공개곡 '너와 나'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 이에 29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오늘 공개될 '너와 나' 티저는 잔잔하면서도 환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며 열일곱살인 유승우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잘 보여준다.
특히 영상 전반에 흐르는 하모니카 소리와 유승우의 귀여운 외모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영상 말미에 공개된 유승우의 공식 캐릭터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CF 촬영감독 이재관과 조명감독 임희수가 의기투합해 최고의 영상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또 SBS 수목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배우 김태희의 아역으로 출연한 강민아가 여자 주인공으로 유승우와의 풋풋한 사랑을 연기한다.
유승우의 '너와 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는 5월 2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너와 나' 티저영상 속 유승우.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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