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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헬기를 타며 특별한 휴가를 즐겼다.
김재중은 28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을 통해 "여러분, 저 휴가 다녀왔어요. 소중한 추억 공유하려고 해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그는 이어 "솔로 앨범 후 아시아 투어까지 마치고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내가 본 아름다운 모습을 팬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헬리콥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공중에 떠 있는 헬리콥터에서 절친인 일본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밝은 모습으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지난 1월부터 중국 상해와 남경, 홍콩, 대만 등 총 6개 도시에서 자신의 첫 솔로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났다.
[헬리콥터에서 인증샷을 찍은 김재중(앞)과 야마시타 토모히사. 사진 = 김재중 라인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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