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연예인 시구 릴레이로 승리를 기원한다.
두산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홈 3연전에 승리기원시구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
30일에는 인기 걸그룹 Miss A의 맴버로 최근 '마스터 세프 코리아'에서 능숙한 요리사의 모습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우승후보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페이가 시구를 한다.
다음달 1일에는 '슈퍼스타 K4'의 우승자로 최근 '봄봄봄'이라는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몰이 중인 가수 로이킴이 마운드에 선다.
마지막으로 2일에는 뛰어난 몸매와 외모, 그리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강예빈을 초청, 시구 행사를 갖는다.
[시구 행사를 갖는 강예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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