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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역배우 김소현과 갈소원이 장난을 치고 있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다.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출생의 비밀'은 첫방송에서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한참 상승세를 기록하는 MBC '백년의 유산'에 밀려 5.8%(닐슨코리아, 28일 방송기준)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배우 김소현과 갈소원.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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