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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9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프리미어 쇼케이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운 감독과 주연배우 박신혜, 윤계상을 비롯해 온주완, 김지훈, 김유정, 진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연애 백전백패 무리수남 운철(윤계상)과 그의 이상형으로 첫 눈에 찍혀버린 여인 은희(박신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가 출연한 '청출어람'에 이은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필름 프로젝트' 제2탄으로 오는 30일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배우 윤계상·박신혜, 김지운 감독.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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