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세영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박세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쭈꾸미 잡으러. 여긴 어디? 확인하려면 내일 저녁 8시 25분에 함께 해주세요. 두근두근. 내일이 첫방이에요! 너무 기대되고 설렘 가득~ 최세영으로 변신한 제대로 된 박세영을 보실 수 있는 날!! 낼 봐용^^"이라는 글과 함께 스틸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세영은 고깃배 위에서 쭈꾸미를 손에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박세영은 극 중 최진사 댁 입양된 딸이지만 아버지와 언니들의 따뜻한 사랑 속에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주인공 최세영 역을 맡았다.
박세영은 극 중 최세영처럼 할아버지와 함께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귀염둥이 막내딸로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이면 감천' 캐스팅 소식에 KBS 일일극 애청자이신 친할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9일 첫 방송에서는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현대판 캔디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하며 첫 일일드라마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첫 방송 소감을 전한 박세영. 사진 = 박세영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