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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의 주인공 최강희와 봉태규가 서울 홍대에 미나문방구를 오픈한다.
오는 5월 6일 진행되는 미나문방구 오픈 이벤트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디자인 소품매장 1300k와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실제 1300k 매장에 '미나문방구' 간판을 달아 일일 '미나문방구'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날 주연배우 최강희와 봉태규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일일 '미나문방구'를 찾는 특별한 고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나문방구' 방문에 앞서 배우들은 홍대, 명동 등에 깜짝 방문해 직접 시민들과 만나는 길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부딪히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
[영화 '미나문방구'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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