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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하정우가 30억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더 서프라이즈'를 선보인다.
'더 서프라이즈'는 하정우가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함께 손잡고 만든 것으로 30억이라는 자본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요즘 아이돌로 데뷔 한 후 연기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 프로젝트는 배우로 먼저 데뷔한 뒤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이라며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더 서프라이즈'는 20대 초반의 남성 5명으로 구성되며, 그동안 판타지오에서 진행해 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더 서프라이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하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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