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동부 이충희 신임감독, "초심으로 돌아겠다"

시간2013-04-30 11:54:59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다"

원주 동부 프로미의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충희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송도고-고려대를 졸업한 이 감독은 현역시절 실업팀 현대전자에서 뛰며 최고의 슈터로 명성을 날렸다. 현역 은퇴 후 대만 홍궈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팀을 대만프로농구 원년 챔피언으로 이끌었고, LG와 오리온스, 고려대, 동국대 감독을 역임했다. 프로농구 감독 복귀는 2007년 오리온스 감독 이후 5년 4개월 만이다.

이충희 감독은 "좋은 팀 감독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나를 믿고 선임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선수 생활을 화려하게 했지만 감독으로서는 실패했다는 말도 있고, 사실 국내에서 잘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처음 선수생활을 마치고 감독을 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이충희 감독의 일문일답

-감독 선임 소감은?

"이런 좋은 팀 감독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나를 믿고 선임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수 생활을 화려하게 했지만 감독으로서는 실패했다는 말도 있고, 사실 국내에서 잘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처음 선수생활을 마치고 감독을 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좋은 팀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나은 팀으로 가려면 노력과 관심도 필요하다. 지금보다 더 좋은 명문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으로 도전을 하는 각오는?

"선수생활 마치고 외국에서 지도자 5년을 했다. 국내 들어와 창원 LG 감독을 했는데 젊은 나이였고 나만의 색깔로 고집스럽게 갔다. 그러다보니 뜻하지 않은 난초를 겪었을 때 슬기롭게 극복하는 힘이 굉장히 약했던것 같다. 방송하면서 한쪽으로 보던 견해를 여러 각도로 양팀을 동등하게 보는 관점에서 보다보니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발견하게 됐다. 방송을 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한쪽으로 치우쳤던 생각이 여러 각도를 볼 수 있게 시야가 넓어졌다."

-지도자로 복귀해 어떤 색깔의 농구를 보여줄 것인가?

"동부는 원래 수비를 잘하는 팀이다. 부족한 부분은 살을 좀더 붙이면 될 것 같다. 김주성, 이승준에 큰 선수로 용병 2명 뽑게 되면 골밑을 장악할 수 있는 신장을 갖다. 농구에서 리바운드 강한팀이 챔피언이라는 말이 있다. 리바운드에 의한 빠른 속공을 많이 시도해 쉬운 득점을 올리고, 장신 선수들도 뛰면서 2~3회 이상 노마크 레이업 넣을 수 있는 속공지향팀으로 구상하고 있다."

-전력 보강 계획은?

"지금 골밑에 장신 김주성, 이승준이 있지만 가드, 포워드는 약한 부분이 있다. 구단, 코칭스태프와 잘 상의해서 트레이드도 생각해보겠다."

-5년 4개월 만의 복귀는 오래 걸린 게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오래 걸린 것 같다. 2년 정도면 다시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방송하면서 항상 현장에 있었고, 방송이 없을 때도 경기를 봤기 때문에 5년인지 모르고 금방 지나갔다."

-감독 선임 소식에 가족들 반응은?

"어제 결정됐는데 그전까지는 집사람에게도 얘기를 하지 않았다. 집사람도 많이 기다렸던 것 같다. 결정났을 때 너무 좋아서 집에서 딸들과 5분 동안 포옹하고 있었다. 어제 잠도 한잠 못잤다. 굉장히 즐거운 밤이었다."

-목표로 하는 성적은?

"동부는 항상 상위권에 있었다. 구단, 팬들도 상위권만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목표는 우승이다. 스포츠는 항상 우승자만이 웃을 수 있다. 오는 2013-14시즌도 우승을 목표로 훈련할 생각이다"

-작년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밖에서 경기하는 것을 많이 봤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직 잘 몰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개인 면담을 통해 선수들의 고충과 성향을 빨리 파악하는 데 힘쓰겠다."

-팀에 부족한 부분이나 바꾸고 싶은 부분은?

"내가 볼때 지난 시즌에는 전체 흐름은 좋았는데 체력적인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다. 부상 선수가 많았던 원인을 찾아야 되고, 이것도 체력적인 부분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은 큰 선수를 이용하는 공격 패턴을 많이 가져가야 된다고 보고 있다.

-코칭스태프 구성은?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있는데 사실 나는 외부적으로는 잘 알려졌지만 내부적으로는 모르는 부분이 많다. 이번에도 갑자기 된 상황이라 선수들과 가장 오래 있던 코칭스태프를 바꿀 생각은 없다. 이대로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 그대로 가기로 했다."

[이충희 동부 신임 감독.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