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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은지원의 예상치 못한 모발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의 코너 '건강배틀 비타민 VS 비타민'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의 고민이라는 탈모에 대해 샴푸와 약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MC들과 출연진은 현재 두피 상태를 통해 탈모 진행을 알아보는 검사를 진행했고, 은지원과 이휘재의 예상치 못한 반전 모발검사결과가 발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넒은 이마로 탈모를 걱정해오던 이휘재와 탈모에 대해 전혀 걱정해 본 적 없던 은지원.
하지만 검사 결과에서는 이휘재보다 은지원의 모발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
이휘재는 탈모 위험인자가 있어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은지원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모발의 두께가 가늘고 두피 염증 증세까지 보여 위험한 진단을 받았다.
이날 제작진은 은지원의 각 탈모단계를 사진을 통해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은지원의 모발 검사 결과가 공개될 '비타민'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탈모 위험 진단을 받은 은지원.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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