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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캐서린 제타존스(43)가 조울증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했다.
할리우드 연예 전문매체 TMZ는 29일(현지시각) 제타존스가 조울증 증상으로 재활병원에 입원, 한 달 일정으로 입원치료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타존스는 최근 예방 차원에서 30일 조울증 치료 프로그램을 등록했다.
제타 존스는 앞서 2011년 자신이 조울증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당시 현지 언론은 제타존스가 남편인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의 암투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조울증 증상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캐서린 제타존스는 지난 2000년 25살 연상인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울증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한 캐서린 제타존스.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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