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네스코 자문기관 "후지산 적합" 권고
의 상징 '후지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라고 NHK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야마나시 현과 시즈오카 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한 '후지산'에 대해 유네스코의 자문기관이 "(후지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하는 권고를 발표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후지산은 이르면 6월 정식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 자문기관은 일본 가나가와 현이 신청한 '가마쿠라'에 대해서 "세계유산 등재는 적합하지 않다"는 권고를 내렸다.
이제까지 일본은 '히로시마 평화기념관의 원폭돔'이나 '천년고도 교토의 문화재' 등 모두 12개의 문화유산과 4개의 자연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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