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등재 '국제적 명성 얻은 가수'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싸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백과사전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등재됐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온라인판에 따르면 싸이는 '한국의 가수 겸 래퍼'로 분류돼 있다. 이 백과사전에서 싸이는 '원래 한국에서 논쟁적이고 풍자적인 힙합 음악으로 유명했지만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된 가수'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10억을 돌파해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돼 있다.

한편 싸이는 1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류현진 선수 선발 등판 경기를 관람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등재된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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