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안길강이 장진 감독의 신작 '하이힐'에 특별출연한다.
안길강 소속사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이힐'에서 무도인 박사범 역을 맡아 특유의 미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이후 휴식을 취하던 안길강은 장진 감독이 건넨 '하이힐' 시나리오를 보고, 박사범 역에 매력을 느끼면서 출연을 결정 지었다.
현재 안길강은 촬영이 없는날에는 액션연습실을 찾아 강도 높은 무술훈련으로 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승원과 장진 감독이 6년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하이힐'에 특별출연하는 안길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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