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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상경,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엄정화(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제7회 세계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대사로 위촉되고 있다.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 25일 뉴욕에서 일어난 6세 아동 유괴살해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7년 '한국 실종아동의 날'이 제정됐다.
엄정화 김상경이 출연한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일어난 동일한 수법의 사건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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