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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앨범이 4만장 한정으로 제작, 발매된다.
티아라엔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일 "'전원일기' 앨범이 4만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깜짝 이벤트로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의 각 멤버당 100장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 총 400장이 포함돼 발매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 인증사진을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이나 공식 트위터 멘션을 통해 올린 400명에게는 티아라 화보집을 증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앨범은 국악과 크로스오버한 '전원일기'와 일레트로닉 버전의 '전원일기', 또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한 'Can We Love' 등 총 5개의 트랙과 멤버의 개성있는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사 측은 "5개 트랙으로 구성된 미니앨범이니 만큼 최저가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한정 앨범은 3일 출시된다.
한편 '전원일기'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각 포털사이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티아라엔포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방송 3사 음악순위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본격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4만장 한정으로 '전원일기' 앨범 발매를 결정한 티아라엔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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