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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로이킴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연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CJ E&M 측은 2일 로이킴이 3일 KBS 2TV '뮤직뱅크'와 4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달 22일 디지털 싱글 '봄봄봄' 발표 직후 전 음원 차트 올킬에 이어 현재까지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데뷔 후 첫 지상파 출연인 로이킴은 이번 무대에서 '봄봄봄'의 복고감성과 컨트리 장르의 매력, 로이킴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기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7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슈퍼스타K4' 출연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무대에 오르는 로이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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