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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딸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턴(32)과 사랑에 빠졌다.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일(현지시각) "데미 무어가 딸인 루머 윌리스(24)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턴(32)과 동거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데미 무어의 측근은 "데미 무어가 현재 해리에 푹 빠져 있다. 해리는 데미 무어에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데미 무어는 해리가 바람둥이라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에 확신을 갖고 있다. 해리가 최근 데미 무어의 집으로 이사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던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와 지난 2011년 이혼했다.
[데미 무어. 사진출처 = 영화 '미스터 브룩스' 스틸사진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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