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시아축구연맹(AFC)의 신임 회장에 셰이크 살만 바레인축구협회장이 선임됐다.
셰이크 살만은 2일(한국시각) AFC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서 진행한 총회에서 46개 회원국 중 33개국의 지지를 얻어 신임 AFC회장에 당선됐다. 셰이크 살만 회장은 오는 2015년까지 AFC를 이끌게 됐다. 셰이크 살만은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에도 선출됐다. 또한 호주의 마야 도드 AFC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AFC 여성 부회장에 선출됐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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