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잠실 3연전이 모두 매진됐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는 경기 시작 11분 후인 오후 6시 41분에 2만 7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 매진으로 두산은 시즌 4번째 홈 매진을 기록했다. 그 중 3번은 이번 3연전에서 기록한 것이다.
한편 KIA에 2연패를 당한 두산은 사이드암 이정호를 선발로 내세워 설욕을 노린다. KIA는 우완 김진우를 선발로 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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