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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플라잉 요가 체험으로 또 한번 탁월한 유연성을 과시했다.
손담비와 가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플라잉 요가는 전신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천정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를 하는 운동이다.
손담비와 가희는 지금껏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플라잉 요가에 유난히 겁을 먹었고 해먹을 이용한 기본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하면서도 비명을 지르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난이도 높은 동작인 뱀파이어 자세를 배우면서 오히려 탁월한 유연성을 발휘해 동작을 소화해냈다.
가희는 모델 구은애가 선보이며 많은 화제가 되었던 고난이도 동작인 다빈치 자세를 완벽한 포즈로 단번에 성공해 강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어 피터팬 자세 등 초 고난이도 동작도 한번에 성공해내 플라잉 요가 신동으로 직업 전향까지 제안 받기도 했다.
손담비와 가희의 플라잉 요가 체험기가 공개될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플라잉 요가 체험에 나선 손담비와 가희. 사진 = MBC 뮤직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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