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최진행이 시즌 첫 홈런포를 작렬했다.
한화 최진행은 2일 대전 롯데전서 7회말 2-4로 뒤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김사율에게 풀카운트에서 7구째를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최진행의 시즌 첫 홈런이다. 한화는 8회초 현재 3-4로 추격했다.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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