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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안혜경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올리브 ‘올리브쇼’ 기자 간담회에서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에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혜경은 “살림에 서툰 싱글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며 “관심이 많았던 분야인 만큼 내가 알고 있는 한에서 많이 알려주고자 노력하겠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올리브쇼’는 푸드라이프스타일 이슈를 실용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호정을 MC로 투입해 새롭게 방송한다.
새단장한 ‘올리브쇼’는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팁과 노하우를 전문의를통해 짚어주는 한편, 레시피 등 생활 속 궁금증을 쉐프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이 참여해 해결한다.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후,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된다.
[안혜경. 사진 = CJ E&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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