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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승룡이 '못생겼지만 매력 있는 남자'라는 뜻의 '못매남' 1위에 선정됐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지난달 27일부터 5월 1일까지 회원 2만 2293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못매남 남자배우는 누구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류승룡이 '못매남' 1위에 꼽혔다. '대세남'으로 불리고 있는 류승룡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외에 '내 아내의 모든 것', '최종병기 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유해진이 19%(4338명)로 2위, 류승범이 17%(3675명)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창석 13%(2999명), 오달수 8%(1849명), 김인권 4%(1229명), 이문식과 봉태규가 각각 3%(709명· 628명), 곽도원이 2%(454명)를 기록했다.
['못매남' 1위로 선정된 류승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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