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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세계적인 가수 싸이가 미국 방송사 NBC ‘투데이쇼’에 이어 ABC 유명 토크쇼에도 출연하는 등 현지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싸이는 오는 6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ABC의 간판 토크쇼 프로그램인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Live! with Kelly & Michael)에 전격 출연한다.
이날 싸이는 MC들에게 직접 새 싱글 ‘젠틀맨’의 포인트 안무인 시건방춤을 가르쳐 주고 인터뷰 시간을 갖는 등 방송 프로모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라이브 위드 켈리’는 매주 평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 토크쇼다.
싸이는 한편 3일 NBC ‘투데이쇼’에 나와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두 곡을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싸이가 출연한 ‘투데이쇼’는 한국시각으로 3일 밤 9시 50분 미국 전역에 방송된다.
[미국 NBC에 이어 ABC 간판 토크쇼에 출연하는 등 현지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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