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랑' 제시카 알바, 동대문 이어 이번엔 노량진수산시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제시카 알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한 인증샷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 알바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2일 제시카 알바는 동대문 시장을 방문해 김밥 가게를 방문한 사진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제시카 알바의 내한은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미래 비전 포럼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Seoul Digital Forum, SDF 2013)에 참석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는 친환경 유아용품 조제회사를 설립해 기업가로 활동 중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한 제시카 알바. 사진출처 =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