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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어린이날 특집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는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킹' 특집으로 진행됐고, 끼 있는 어린이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녹화에서 울적한 기분은 댄스 음악 하나면 모두 털어버린다는 4살 댄스 신동 베이비 현아 하은양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은양은 깜찍한 '버블 팝' 댄스부터 깜짝 놀랄 섹시 웨이브 '아이스크림'까지 선보여 '스타킹' 무대를 찾은 현아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스타킹' 1대 '키즈킹'에 빛나는 링컨과 꼬마 숙녀 마술사 등 기상천외 장기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이 종횡무진 무대를 장악했다. 최연소 훌라댄스 자격증을 소유한 훌라걸스는 등장과 동시에 신나는 훌라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 무대를 장악한 키즈들의 화려한 무대는 4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스타킹'에 출연한 현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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