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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출산 전 후 모습이 공개됐다.
메이 스튜디오는 3일 오전 장영란의 출산 전 후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으로 화보 촬영을 한 장영란의 모습과 아기를 출산하고 난 뒤 아기를 안고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기를 바라보는 장영란의 모습에서 엄마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의 등에 입을 맞추는 장영란의 남편도 함께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와 함께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래요" "아름다운 화보네요" "역시 엄마는 아름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지난 2월 결혼한 지 4년만에 득녀했다.
[출산 전후 화보를 촬영한 장영란. 사진 = 메이스튜디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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