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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배우 윤시윤의 댄스실력에 난감함을 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최근 유행하는 할렘 쉐이크를 패러디해 길거리 홍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혁은 전체적인 안무를 맡아 춤을 가르쳤다. 그때 윤시윤은 마냥 열심히 춤만 추고 있었고, 이에 은혁은 대뜸 "춤을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의 춤은 그저 '열심'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 이에 안무를 짜던 은혁이 윤시윤의 댄스실력에 난감함을 표현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이는 계속된 연습에도 끊임없이 안무를 바꿔 현장에 있던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윤시윤의 댄스실력이 담긴 '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5월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윤시윤 댄스실력.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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